P2P금융 플랫폼인 8퍼센트가 6월 한달동안 기존 첫투자자 리워드를 2천원에서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가입하신 후 첫 투자를 완료하시면 1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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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최근 헤라펀딩, 펀듀, 2시펀딩 등 부실업체의 파산과 P2P금융업계의 분열 문제 등이 불거지는 가운데 공중파 뉴스에서 P2P금융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이용자 이탈 및 신규 가입자 감소에 따른 마케팅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이벤트는 8퍼센트외에도 몇몇 업체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전 글에서 P2P금융 플랫폼 선정에 있어 안정성을 체크 포인트를 몇가지 짚어 드렸는데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최소 2년이상 운영 실적이 있는 회사.

둘째, 최근 2년간 연체, 부실율 공개 자료 확인.( P2P금융협회 공시자료 바로가기 )

셋째, 제휴관계의 파트너사 확인.

넷째, 온라인상의 평판 확인.


위 사항만이라도 잘 체크 후 투자를 하신다면 부실 가능성을 많이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들을 참고로 했을때 그래도 안심하고 투자를 할 만한 업체를 개인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신용대출 업체 : 8퍼센트, 렌딧

부동산 대출업체 :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위 업체정도면 헤라펀딩, 펀듀, 2시펀딩 처럼 회사가 파산하고 대표가 잠적하는 등의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곳은 개인적으로는 8퍼센트를 추천을 드립니다. 금융감독원의 실태조사에서도 문제를 삼았듯 현재 부동산 관련 상품이 위험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듯 합니다. 저도 테라와 어니니스트펀드에 투자를 하려고 했으나 일단 보류상태입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앞서 문제가 생긴 업체외에도 몇몇 부동산대출업체들이 돌려막기로 상환을 하다보니 무리하게 투자상품을 모집해야 하고 그러니 위험성이 높은 업체에도 대출을 해주고 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부동산대출업체보다는 개인신용대출 업체를 선호하며, 8퍼센트와 렌딧중에는 8퍼센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앞서 비교분석한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8퍼센트 vs 렌딧 비교분석 I편 글 보러가기


8퍼센트 vs 렌딧 비교분석 II편 글 보러가기


P2P금융으로 재테크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지금과 같이 이슈가 발생해서 마케팅차원으로 포인트를 많이 지급을 해줄때 회원가입 후 소액을 투자해서 포인트를 챙기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최근 불거진 문제로 인해 망설여지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회사에 소액을 넣어서 투자를 해보면 왜 적금보다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되는지 금방 체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남는 소액들을 꾸준히 투자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2,000원을 주는 포인트를 한달간 1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해준다고 하니 투자를 계획하셨던 분은 이 기회를 이용해서 소액 투자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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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8퍼센트와 렌딧의 투자 기간이 2달이 됩니다.

오늘은 8퍼센트와 렌딧의 2달여간의 투자 진행상황과 14개월간의 투자 예상 수익금을 수치로 직접 공개해서 비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렌딧은 투자금액 100만원으로 시작되었고 8퍼센트는 하루 늦은 날로부터 매일 직접 투자가 진행 되었습니다. 금액이 다른 이유는 8퍼센트의 경우 처음 시작시 한꺼번에 투자금을 많을 넣을 수 있을만큼의 상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상품이 없었다는 말이 오해를 줄 수 있는데, 8퍼센트는 신규 상품이 등록이 되면 몇일 지나지 않아 모두 투자 마감이 되기 때문에 첫 투자일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의 수가 적었다는 뜻입니다.


대략 6개월쯤 지난 시점에 수익률 비교글을 공개하려 했는데 현재 8퍼센트와 렌딧의 투자금액이 비슷해 졌고, 현재 투자 속도로 추산할 때는 향후 투자금액의 차이가 더 늘어날 듯 하여 부득이하게 조금 일찍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선 글을 통해 8퍼센트와 렌딧에 초기 투자자료를 분석해 개인적으로 8퍼센트가 수익률에서 좀 더 나을것으로 분석을 하였고 추천을 드렸습니다. 그럼 2달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이 분석이 과연 맞는지 확인 절차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8퍼센트 Vs 렌딧 플랫폼 분석 이전 글 보러가기


분석을 시작하기전에 몇가지 비교 기준점을 설정했습니다.

  1. 우선 수익률 비교 종료시점은 2019년 6월까지로 했습니다. 초기 투자금액이 상당한 차이에서 출발을 했지만 그래도 초기 투자금액의 최대한 비슷하게 산정하기 위해서입니다.
  2. 연체율, 부도율은 두 업체가 비슷하므로 제외하고 실질 지급예정인 이자와 원금으로 분석하였습니다.
  3. 현재까지 재투자 금액도 비슷하고 비중도 크지 않으므로 이 부분은 비교분석 시 고려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4. 모든 상품은 5,000원으로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5. 각 플랫폼별로 지급된 포인트는 수익률 분석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렌딧의 상품투자시 지급되는 리워드 포인트를 제외하고도 포인트는 렌딧이 3,000원이 많습니다.


우선 2018년 5월 13일 기준 각각 누적 투자자료입니다.

항목 들 중에 주요하게 보야 할 내용은 하이라이트 처리를 해뒀습니다.


[ 8퍼센트 누적 투자자료 ]

[그림 1]


단기 연체 1건이 발생했습니다. ㅠㅠ


[ 렌딧 누적 투자자료 ]

[그림 2 ]



[ 그림 3 ]


상환완료는 렌딧이 3개, 8퍼센트가 2개로 비슷한 상황입니다. 누적지급금도 약1,400원 정도로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며, 이자만 따지면 동일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렌딧에는 405개의 상품에 투자되었으며, 8퍼센트는 이보다 많은 총 459개의 상품에 투자되었습니다만 비교 시점 2일전에 에 투자된 금액이 255,000원으로 비교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자료에서 8퍼센트는 미래 기대수익과 예산 손실율을 반영한 수익률이 10.59%이며, 렌딧은 세금, 예상 손실율과 수수료를 제외한 연ㅅ환산 수익률이 11.83%이며, 실질 연환산 수익률은 8.31%로 표기 됩니다. 이는 각 플랫폼마다 계산하는 방식이 상이함으로 이 글에서 직접 비교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위의 투자금액으로 2019년 5월을 기준으로 지급 받게 될 원금과 이자를 알아보겠습니다. 원금도 같이 보는 이유는 재투자를 고려했을 때 수익률도 감안을 해 볼 수 있기때문에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


수익금은 2019년 5월까지 지급예정 전체 금액에서 지급예정 원금의 총액을 빼서 수익금액을 산출하였습니다. 이는 각 플랫폼별로 수수료, 이자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한 비교라고 판단했습니다.


[ 8퍼센트 누적 투자 수익 산출 ]

[ 그림 4 ]


손모양 아이콘을 클릭해서 2019년 5월까지 이동하며 총 지급금과 원금의 합을 구했습니다.



[ 렌딧 누적 투자 수익 산출 ]

[ 그림 5 ]


렌딧 홈페이지에서 My 렌딧 투자 -> 포트폴리오로 이동하면 [그림2]에서처럼 손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 [그림 5] 같은 새로운 창이 열립니다. 여기서 다시 [그림 5]에서 처럼 '엑셀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전체 지급 스케줄이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 그림 6 ]


다운로드한 엑셀 파일에서 2019년 5월까지 원금, 이자, 세금, 투자수수료, 실지급 금액 항목에 대해 합산을 구합니다. 세금이 27,490원인데 투자수수료는 33,509원이나 됩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나온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8퍼센트 투자 수익금 산출 ]

- 지급 예정 총 금액 : 2,174,186원

- 지금 예정 원금 총액 : 2,004,975원

- 총 수익금 : 169,211원



[ 렌딧 투자 수익금 산출 ]

- 지급 예정 총 금액 : 852,553원

- 지급 예정 원금 총액 : 704,548원

- 총 수익금 : 148,005원


단순 비교만으로도 8퍼센트가 21,206원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추가로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로, 초기 렌딧이 훨씬 더 많은 금액으로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렌딧은 시작부터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매일 조금씩 추가 투자가 되었지만, 8퍼센트는 하루에  몇 만원씩 매일 투자되었습니다. 대략 40여일은 렌딧이 계속해서 많은 금액이 투자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주의 깊게 읽어야 할 부분인데 8퍼센트의 지급 스케줄에서 이달의 지급 항목은 투자 신청중인 상품은 금액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도 이 부분을 계산하면서 전체기간 중 지급예정 투자원금이 현재 투자원금 전체보다 작아서 여러번 확인을 하였는데 맞지 않아서 8퍼센트에 문의를 하였는데, 상담직원도 처음에는 해당 내용을 모르고 있더군요. 결국 확인을 하다보니 투자진행중인 상품은 포함이 안되는것을 파악했고 8퍼센트에 확인 요청을 했더니 포함되지 않는다고 확인을 해 주었습니다. 현 분석 시점 기준으로 28개의 투자신청중인 상품이 있으므로 28개에 대한 투자금 14만원에 대한 이자수익을 대략 1만원 정도 누락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투자원금에서도 제외되어 있습니다.


셋째, 재투자를 감안하기 위해서 상환되는 원금을 비교해 보면 8퍼센트가 200만원 정도이고, 렌딧은 70만원 정도 됩니다.


넷째, 이전 비교 분석글에도 밝혀 드렸듯이 8퍼센트는 투자한 날부터 이자가 계산되지만 렌딧은 투자한 상품의 모집이 완료되었을 때부터 이자가 계산되므로 한달이상 투자금액이 놀고 있기때문에 날이 지날수록 수익률의 차이는 커집니다.


넷째, 렌딧은 투자기간이 대부분 36개월입니다. 반면 8퍼센트는 대부분 12개월입니다. 8퍼센트의 원금이 2번 추가 재투자가 되는 동안 렌딧은 한번의 투자 사이클이 완성됩니다. 위의 1년치 비교 자료만 봐도 회수되는 원금이 배가 넘게 차이가 나므로 비슷한 수익률로 3년 가까이 재투자가 이루어진다면 3년 누적 수익률로 꽤 큰 수익률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섯째, 렌딧이 5월 한달간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 입니다. 그러니까 5월 투자한 상품들에 대해서는 상환 완료까지 수수료가 제외되었기 때문에 렌딧의 수수료가 일부 절감된 수익금이 산출된 점도 감안을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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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고려상항도 모두 8퍼센트가 불리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의 단순비교 만으로도 8퍼센트의 수익이 더 많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렌딧의 수수료 정책과 투자기간 정책이 수익률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혹시 렌딧의 관계자 분 중에 이 글을 읽으시고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후 내용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 결과를 정리하면 분석 데이터에서 제외된 모든 8퍼센트에게 불리한 사항을 감안 했을때 8퍼센트와 렌딧 두 플랫폼 중 투자자의 선택은 너무나도 쉽게 결정을 할 수가 있을 듯 합니다. 


앞선 글에서도 알려드렸듯이 8퍼센트는 아직 가입 프로모션이 진행 중입니다.

다른 P2P업체도 프로모션 보너스 지급하다가 현재 지급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가입즉시 2,000포인트 지급해주고 있으니 당장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회원가입을 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추천인 없이 가입을 하시면 가입보너스 2,000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으니, 이왕 가입하실거면 위의 가입링크로 가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인에게는 가입한 회원이 첫 투자 완료 후에 투자포인트가 2,000포인트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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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분석 자료 중 오류가 있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파악한 부분까지는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8퍼센트의 수익률은 회사가 표기해주는 수익률만큼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다시 분석자료를 통해 검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석 내용 잘 확인해보시고 P2P금융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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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국내에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 P2P인터넷 금융은 2018년 현재 한국 금융시장의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기존 대형시중은행들도 이들 업체에 지분을 투자를 하거나 연계해서 영업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과 입소문 등을 통해 그 영역을 점점 넓혀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P2P협회 누적 대출잔액이 2조원을 넘었습니다. 이 수치 또한 P2P협회에 등록된 업체만을 포함한 금액이니 협회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까지 포함한다면 그 금액은 훨씬 더 많을테니 얼마나 많은 자금이 기존 금융시장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시장으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지 짐작이 됩니다.


P2P 인터넷 금융에 투자는 원금보장이 되지 않으며, 5,000만원의 예금자보호법 대상도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 몇개월 이상의 기간의 투자 기간을 필요로 하는 투자상품들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이자를 받기 위해 원금보장과 손실 발생 등의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하는 것이니 업체 선정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업체를 선정한 후 투자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2업체를 선정한 이유는 2년이상 영업중이고 현재까지 대출규모도 최상위권이며 부실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판단때문입니다.


8퍼센트 : 연체율 0.81%, 부실율 1.57%

렌딧 : 연체율 1.24%, 부실율 1.42% 

한국P2P금융협회 공시자료 바로가기 : http://p2plending.or.kr/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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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주제인 8퍼센트와 렌딧을 비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는 2업체에 각각 투자를 진행을 하고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투자수익률 비교 설명.


[ 8퍼센트 계좌 수익률 ]



[ 렌딧 계좌 수익률 ]



위 수익률을 현시점에서 단순비교는 무리가 있습니다.

회사마다 수익률표기 방식도 다르고, 현재 투자기간이 짧아 표본데이터 부족으로 인한 오차가 있을 수도 있으며, 최종부실률도 따져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률 자체는 8퍼센트가 2%정도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8퍼센트의 10.43%는 예상 연체와 부도 손실을 어느정도 계상한 세전 수익률이고 렌딧의 8.41%는 손실율 반영이 없는 세전 수익률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질 수익률 차이는 3% 전후의 차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위 사진에도 보여주듯 렌딧은 투자자에게도 수수료를 받기때문입니다.

저의 전체 지급스케줄 상 최종결과를 보면 세금의 2배정도 금액이 렌딧에게 수수료로 지불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두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적 차이는 크게 없음에도 렌딧에게 수수료를 줘야 한다는 것이 아깝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8퍼센트를 선호합니다.


2. 투자기간 비교 설명


[ 8퍼센트 투자상품 리스트 ]


[ 렌딧 투자상품 리스트 ]

한눈에 금방 비교가 가능하실겁니다.

8퍼센트의 투자상품들은 12개월 혼합상환이 방식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에 비해 렌딧은 36개월 원리금균등 분할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이 차이를 예를 들어 간략히 설명하자면 8퍼센트는 대출금 중 원금의 33%와 이자는 매달 지급하고 원금 67%는 12개월 뒤에 일시 지급하는 방식이며, 렌딧은 대출 원리금 전체와 이자를 36개월 동안 균등하게 분할해서 지급한다는 뜻입니다.

뭐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36개월 투자기간은 분명히 사람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인듯 합니다.

이에 대해 렌딧은 투자기간을 길게해서 상환에 부담을 줄여 대출상품의 안정성을 추구한다는 입장인듯 합니다.

하지만, 투자금의 회수기간은 최종 투자수익률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는 점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3. 이자 계산 방식. (회사 상담챗을 통해 확인한 내용)


[ 8퍼센트 채팅챗 ]


[ 렌딧 채팅챗 ]


8퍼센트는 내가 투자한 상품의 투자금 모집의 완료여부에 상관없이 투자를 한 날로부터 이자가 계산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렌딧은 내가 투자를 한 상품이 모집이 완료된 날부터 이자가 계산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4월 1일에 1000호 상품에 내가 투자를 했고, 해당 상품 투자자 모집이 5월1일에 완료된다면 이자는 5월 1일부터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한달동안 내 돈은 논 셈이네요. ㅠㅠ

이점 또한 8퍼센트가 투자자에게 훨씬 유리한 점입니다.

아마 이 부분은 8퍼센트는 투자자모집이 완료되지 않더라도 대출자에게 대출금은 선지급하는 선대출을 운영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4. 기타 비교 사항.

[ 8퍼센트 장단점 ]

- 매일 업데이트 되는 투자상품이 렌딧대비 금액, 기간, 종류 등이 다양함.

- 각 대출 종류별로 건수를 제공하고 있어 직접 투자시 참고정보로 유용함.

- 대출자에 대한 나이, 업종 등을 어느정도 상세히 제공하고 있어 직접투자시 참고정보로 유용함.


[ 렌딧 장단점 ]

- 월간 총소득대비 총부채상환 비율을 제공하여 직접 투자시 참고정보로 유용함.

- 전체 투자상품에 대한 지급스케줄을 상세히 제공함.

- 플랫폼 홈페이지 UI가 8퍼센트 비교하여 약간 우수함.


투자수익률, 투자기간, 이자계산 시점 등 여러면을 고려하면 현재까지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8퍼센트에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한듯 합니다.

투자 기간이 좀 더 길어져 더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었을때의 변화를 확인, 분석하여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업체 모두 현재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P2P금융업체들도 초기에 프로모션 보너스를 지급하다가 현재는 지급하지 않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입즉시 2,000원을 지급해주고 있으니 당장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회원가입을 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을 하시면 신규가입자에게는 가입과 동시에 2,000원이 지급되고 제가 추천인으로 가입이 되기 때문에 신규가입자가 실제 투자를 완료하면 저에게 2,000포인트가 지급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인없이 가입을 하시면 가입보너스 2,000원이 지급되지 않는 점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왕 가입을 하실꺼면 아래 링크를 통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퍼센트 가입하기(클릭)


렌딧 가입하기 (클릭)


위 내용들이 P2P 금융투자를 고려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향후 투자기간이 늘어나고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축적이 되면 이를 근거로 상세 분석 내용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리즈로 PF/부동산 관련 P2P금융 업체들도 실 투자 후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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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P2P금융으로 렌딧에 대해 알아보았다.

금리상승기 대출금리는 상승했지만 은행의 적금 금리는 여전히 2%대, 저축은행을 가도 4%넘는 상품 찾기가 힘든 시대....

아직은 낯설고, 원금보장이 안된다고 하니 망설여지지만, 10%가 넘는 이자 수익률, 거기다가 월 단위로 원금과 이자가 지급되어 재투자 하면 복리로 수익을 낼 수 있다하니 무시하기도 쉽지 않다..


오늘은 렌딧과 비교하여 8퍼센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가입절차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에서 가입을 하면 된다.


8퍼센트 : http://8per.kr/s/APGR8M/



위의 링크를 통해 진입을 하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가입화면이 나타난다.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을 입력, 필수약관 확인 후 이메일로 가입 혹은 페이스북 계정으로 가입을 진행한다.


다음 단계화면은 아래와 같다.



링크를 통해 가입절차를 진행 한 경우 추천인 코드는 자동으로 입력되며, 수동으로도 입력력이 가능하며, JGR3JN 혹은 지인의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면 가입 즉시 포인트가 2,000원이 지급된다.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지 않고 가입을 할 경우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는다.

신규 가입자가 첫 투자를 완료하면 입력된 추천인에게 2,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그럼 8퍼센트와 렌딧과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 분석해보자.

기본적으로 8퍼센트의 비지니스모델은 렌딧과 유사하다.


[ 8퍼센트의 장점 ]

1. 투자자에게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수익률이 렌딧과 비교하여 좀 더 높게 나온다.

2. 투자기간이 렌딧에 비해 짧은편이여서 장기간 투자보다 리스크 관리가 용이하다.

3. 기업형 투자 상품도 있다.


[ 8퍼센트의 단점 ]

1. 렌딧과 비교하여 전체 투자상품 수가 작다.

2. UI가 렌딧에 비교해서 User 편의성이 약간 부족하다.

3. 투자시 참고할 수 있는 제공 정보가 렌딧에 비해 부족( 예를 들면 월 소득 대비 상환 부채비율 등 )



수익률에 좀 더 비중을 두고  개별 투자가 아닌 자동투자를 선호한다면 연간 수익률이 2%정도 높은 8퍼센트를 이용하기를 권한다.

개별 채권을 확인하고 채무자 정보를 꼼꼼히 확인 후 개별 투자를 한다면 렌딧투자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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