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슷한 상태의 변기 가끔 보신적 있으시죠??
화장실의 오래된 곰팡이는 쉽게 제거가 안되지만 오래되지 않은 변기의 누런때는 락스나 다른 화장실용 청소제품을 이용하면 금방 새것처럼 깨끗해 집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처럼 변기의 때를 제때 청소하지 않고 차일피 미루다 시간이 오래되면 변기에 달라 붙어 쉽게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요석처럼 단단히 변기에 들러붙어서 락스를 한통 다 쏟아 부어놓고 하루를 기다린 후 각종 솔 혹은 여러 종류의 수세미로 문질러도 새하얀 변기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특히 수세미를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변기상합니다. 철수세미로 변기를 밀고나면 기스난 자국선명히 보입니다.
하지만 이를 아주 쉽게 해결할 방법이 있으니 바로 이녀석입니다.
동네 약국가시면 한 통에 1,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우선 청소할 변기에 물을 완전히 제거를 하고, 위의 염산을 변기에 모두 부어둡니다. 그러면 바로 뭔가가 변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껑을 덮어둔채로 넉넉잡고 1시간여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변기청소용 솔로 변기 구석구석에 낀 요석때들을 문질러 줍니다. 변기 밑바닥까지 싹싹~~...
너무 힘들여 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솔닿는곳을 몇번 문질러 주면 철수세미로도 깨끗해지지 않던 부분이 처음 새것처럼 돌아갑니다.
요렇게~~~ ^^
간혹 혼자사시는 남자분들 화장실 청소 미루다 이런 사태 가끔일어나실텐데...
화장실 청소 미루다 미루다 락스로 지워지지 않는 변기에 낀 요석때는 염산으로 쉽게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염산 조심해서 다루어야 하는거 잘 아시죠...
그리고 배관에 따라서 염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배관이 알루미늄관 등으로 되어 있는 경우는 염산을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염산이 부식시킬 가능성이 있기때문입니다.
청소가 끝나고 나면 가급적 몇번 물을 흘려줘서 배수관에 염산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도 권합니다.
그럼 이상 변기의 요석때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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